이웃의 어려운 상황, 그냥 지나치셨나요?그동안 막막했던 복지위기 상황, 이제는 더 쉽고 빠르게 도움을 요청하세요.'복지위기 알림 앱', 당신의 작은 관심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듭니다.
▶ 어려운 이웃이란?
1. 생계유지가 어렵거나, 생활에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친 가구
2. 빚이나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가구
3. 겨울철 전기, 가스, 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잇는 가구
4. 노숙인과 쪽방, 노후 고시원 등에서 사는 주거 취약 가구
5. 독거 어르신, 아동 등 돌봄 취약 가구
▶ 도움 요청 방법
1. 시군 구청 또는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
2. 보건복지상담센터 국번없이 129 로 연락
3.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신청
4. 사업별 상담 번호
● 금융 : 서민금융콜센터 1397
● 난방 : 에너지바우처 1600-3190
● 주거 : LH 마이홈 1600-1004
●돌봄 : 긴급돌봄 1522-9365
▶ 복지위기 알림 앱의 주요 특징
1️⃣ 누구나 이용 가능
- 일반 국민,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,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신고의무자도 함께 사용 가능합니다.
2️⃣ 위기 알림 대상
- 생계, 건강, 주거, 채무 등 다양한 복지 위기 상황을 알릴 수 있습니다.
3️⃣ 익명 신고 가능
- 이웃의 어려움을 알릴 때 신원이 드러날 걱정 없이 익명으로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.
4️⃣ 위기 상황 사진 첨부
- 상황을 설명하기 어려울 때 사진으로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.
5️⃣ 복지로 홈페이지와 연동
- 복지로 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
▶ 복지위기 알림 앱 사용법
1️⃣ 앱 다운로드
-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'복지위기 알림 앱' 검색 후 설치합니다.
2️⃣ 회원가입 및 로그인
-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개인 정보를 입력합니다.
3️⃣ 위기 상황 알리기
- 앱에서 제공하는 메뉴를 따라 위기 상황과 사진을 첨부하여 알림을 보냅니다.
4️⃣ 지원 연결
- 입력한 정보는 즉시 지자체 담당자에게 전달되어 빠르게 지원이 시작됩니다.
